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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용암, 추석맞이 준비 분주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6일(화)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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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면장 이인식)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 제고와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조기에 추진하고 있다.
우선 주요 연도변 풀베기 작업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가로등, 간이상수도 등 일제점검, 진입로·마을안길 등의 일제정비 등을 추석 전에 완료하기로 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사드배치 관련으로 불편해진 지역여론 등을 고려해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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