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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면-한미병원 업무협약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6일(화)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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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다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는 지난 1일 오전 다산면(면장 김용현)과 한미병원(원장 신홍관, 대구 달서구 이곡동 소재)간 관절건강 지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다산면사무소에서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 대해 진료추천서를 작성해주고, 한미병원에서는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과 진료비의 약 20%를 할인해주는 등 상호간 상생을 위한 2년간의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에 따라 한미병원에서는 10개의 현수막을 제작해 현수막게시대, 마을입구 등 주민들이 잘 볼 수 있도록 게시했으며, 다산면에서는 이장회의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앞선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했다.
김용현 다산면장은 “다산면민에게 협약을 통한 의료기술 혜택 제공에 대하여 한미병원 측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신홍관 한미병원장은 “달서구와 인접하고 있는 다산면민에게 한미병원의 앞선 의료기술을 특별히 제공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의료기술 축적과 환자에게 선진 시술제공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용택 다산면노인회장은 “면사무소와 한미병원간의 업무협약으로 노인에게 많이 일어날 수 있는 관절건강에 대하여 도움을 주어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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