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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업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응
참외 명품화 위한 고품질 재배기술 세미나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6일(화)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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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달 31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FTA 및 농업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항산화게르마늄작목회(회장 이명화), 경북참외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한증술), 기술전문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외 명품화를 위한 고품질 재배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품질 명품참외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및 작물의 관주 재배기술, 최근 우리나라 식물바이러스 발생과 대응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또 작목반 회원간의 사례발표와 경북참외수출농업 기술지원단의 기술자문도 이어졌다.
경북참외수출농업기술지원단은 성주참외 5000억 달성을 위해 고품질 재배기술, 참외에 관련된 기술연구, 6차 가공품개발, 참외농가에 대한 기술지도 및 다양한 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태운 소장은 “농업 개방화에 대응 농가경영비 절감과 참외명품화 고품질 및 생산성 향상기술을 적극적으로 보급해 농업인의 편의와 고품질 참외생산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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