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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하다 돌 튕겨 다리 다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6일(화)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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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 119구조구급센터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경 산소 벌초를 하다 예초기에 돌이 튕기면서 다리를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119대원들은 다친 이모(남, 51)씨 다리를 확인 후 걷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고 공기부목을 이용, 산악용 들것에 이씨의 몸을 고정해 통증을 줄인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벌초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예초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올 여름 폭염으로 말벌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벌초 전에는 반드시 주변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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