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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쓰레기 특별 관리대책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6일(화)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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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9.1∼9.18일까지 추석을 맞아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추석연휴 시작 전인 지난 1일부터 오는 13일까지를 쓰레기 중점수거 및 거리청소 실시기간으로 정하고 주택가 뒷골목, 공한지, 놀이터 주변 등 상습투기 지역의 적체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 처리할 예정이며 쓰레기 투기 다발지역에 대한 단속을 펼친다.
연휴기간 중에는 성주군청 및 읍면사무소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쓰레기 비상수거반을 편성·운영하며 추석당일인 15일을 제외하고는 쓰레기 수거를 정상적으로 운영해 생활쓰레기로 인한 군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군민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을 찾는 출향인등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추석전날인 14일과 17일에는 가급적 생활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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