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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도로변 환경정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6일(화)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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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면장 이병식)은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가면 옥련리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웃자란 나무들의 가지치기와 연도변 풀베기 작업 등을 실시,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차량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 환경지도자와 함께 클린하우스 일제정비에 나서 지저분한 주변을 정리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클린하우스 사용방법을 다시 한 번 설명하기도 했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사드배치 문제로 찢겨진 민심을 보듬을 수 있는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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