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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 추석맞이 대가야시장 장보기 나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6일(화)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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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 이현곤 소장 외 직원 40여명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달 29일 오전 10시부터 성요셉재활원 위문과 봉사활동을 한 후 고령대가야 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북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장보기 행사에 앞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성요셉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 및 봉사활동으로 나눔 분위기 확산에 기여했으며, 서민경제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령대가야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영세상인들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장보기에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자주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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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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