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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에 활기찬 생명을
고령 다산면, 가로수 물 주기 나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31일(수)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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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다산면(면장 김용현)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지속되어온 가뭄과 뜨거운 날씨로 지난 4월에 식재했으나 아직 활착하지 못하고 시들어 가는 면내 가로수에 물 주기를 시행했다.
이번 다산면의 물 주기 구간은 다산119안전센터 입구에서 다산문화공원까지 3.5km 구간으로 면 직원과 자활사업 참여자 등 10여명이 함께 했다.
김용현 다산면장은 “도로변의 가로수와 조경수를 잘 관리해 ‘2017 올해의 관광도시 고령’을 찾는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고령’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생활주변을 깨끗이 하는 것이 면민 모두가 함께 하는 실천운동으로 번져 나갈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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