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을 변화 주민들이 나섰다
고령군 우곡면 나정2리, 새로운 변모 ‘눈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31일(수) 16:57
|
|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우곡면 야정2리(이장 김용욱)가 지난 2015년부터 아래골(2반)에 대해 마을주민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순수한 자력으로 주택개량을 실시, 새로운 동네로 탈바꿈하고 있어 지역의 화제가 되고 있다.
야정2리 아래골 주민 쉼터는 평소 지역 주민들이 찾아오는 쉼터로 각광을 받아 오다 지난해 정자 한 동을 더 신축하게 됐으며, 더불어 운동기구도 설치해 명실상부한 주민쉼터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또한 자연스럽게 노후화된 주택도 개보수 및 신축을 하자는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쾌적한 마을환경 정비 사업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
현재 총 가구수 41호 가운데 마을 주민 대부분이 주택 신·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으며, 아직 건축설계 등을 준비중인 3가구만 신축하게 되면 100% 주택 정비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한편 야정2리 마을은 주택개량, 보수, 신축사업이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경상북도의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시범사업 분야 중 생활환경 부분의 노후 담장 정비 및 벽화사업으로 공모에 신청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