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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민물고기 8만미 방류
성주군, 19개 저수지 방류…내수면 자원 확대 기대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31일(수) 12:36
↑↑ 성주군은 최근 내수면 어자원 증강 차원에서 토종 민물고기 8만미를 방류했다. 지난 18일 가천면에서 대가천변에 토종어종인 잉어와 붕어 각 5천마리를 방류하고 있다.
ⓒ 경서신문
성주군은 최근 내수면 어자원 증강 차원에서 토종 민물고기 8만미(잉어 4만미, 붕어 4만미)를 성주읍 외 7개면(성주댐 및 19개 저수지)에 방류했다.

이날 방류된 치어는 경북 의성에 위치한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양식한 것으로 사전 질병검사를 완료한 4cm∼6cm정도의 건강한 치어로, 최근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토종 어자원 증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방류사업은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무상분양해 희망하는 저수지에 방류했다.

이와 관련 가천면은 지난 18일 대가천변에 토착어종의 활성화를 위해 토종어종인 잉어와 붕어 각 5천마리를 방류했고 초전면은 신풍지외 3곳 저수지에서 초전면 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물붕어·잉어 치어 1만4천마리를 방류했다.

성주군 금수면은 무학·영천리 일대 대가천에서 붕어 및 잉어 치어 1만마리를 방류했고 벽진면도 봉학저수지 및 달창저수지에 토산어종 잉어붕어 각 1만마리를 방류했다.

성주군 대가면도 토종 내수면 어자원 확대를 위해 토종잉어와 붕어 각 3천 마리를 관내 저수지에 방사했다.

성주군은 이번에 방류한 건강한 치어는 3∼4년뒤 성어로 자라 토종어종 자원 확충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성주군 관내 베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이 없는 청정저수지를 엄선해 방류했다”면서 “풍부한 내수면 어류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토종민물고기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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