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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옥포기와 사랑의 쌀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31일(수)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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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개진면 소재 옥포기와(대표 고명진)에서 지난 22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쌀 90포(10kg/포, 시가 200만원 상당)를 개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적십자 개진면분회(회장 장인석)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쌀을 기탁한 옥포기와 고명진 대표는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기업인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년간에 걸쳐 꾸준히 기부를 해 오고 있다.
또한 개진면 각종 행사에도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종기 개진면장은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기탁해 주신 정성에 감사드리며, 이웃사랑 실천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개진면은 이날 기탁받은 쌀을 개진면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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