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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개진면 바르게살기협의회, 다문화가정에 이불 전달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31일(수)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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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 개진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하명동)에서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면내 다문화가정 5가구에 이불 5채(30만원 상당)를 김순희 부회장이 구입해 전달했다.
다문화가정은 이날 이불을 전달받고 매우 기뻐했으며,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개진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중 불우이웃돕기, 경로당 위문품 전달, 봉사활동 등 솔선수범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하명동 개진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이 있으면 찾아가고 위로하며,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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