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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산단 명칭 바꿨다
고령 1·2일반산업단지로 변경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31일(수) 11:48
고령군은 입주업체들의 희망에 따라 다산일반·다산2일반산업단지를 고령1·2일반산업단지로의 명칭 변경 승인을 경상북도로부터 받았다.

경상북도는 2016년 8월 18일 고시 211호, 212호로 다산일반산업단지를 고령1일반산업단지로 다산2일반산업단지를 고령2일반산업단지로 명칭을 변경해 고시했다.

이와 함께 다산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은 고령1산업단지관리공단으로 다산2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은 고령2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번 명칭변경은 입주업체의 희망에 따라 글로벌 시대에 맞게 지자체 명칭을 같이 사용함으로써 산업단지 이미지 제고와 입주업체 대외인지도 향상 및 홍보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산산단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까지 외부인들이 고령이라는 명칭은 잘 알고 있는 반면 다산이란 명칭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산업단지를 알리는 데에도 어려움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다산일반·다산2일반산업단지는 150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3,200여명의 근로자가 생산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한편 현재 고령군에서 조성중인 동고령산업단지가 완료되면 고령1·2일반산업단지와 더불어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산업 중심축을 형성해 지역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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