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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 폭염피해 유비무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8일(월)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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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4일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 쉼터 및 취약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월항면은 자체 점검반을 가동해 무더위 쉼터에서 폭염피해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주민자 체 회관 당번재 운영으로 청소 및 냉방기기 작동상태, 청결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 소규모주민숙원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해 시공사 관계자에게 폭염특보 시 건설현장 근무를 자제하고 휴식시간제 운영을 요청했다.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 한 할머니는 “아이고, 우리 면장님이 이렇게 에어컨을 시원하게 틀어줘서 여기가 최고의 피서지라예. 다른데 갈 필요가 없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종욱 월항면장은 “앞으로 폭염대비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집중관리 및 건설현장 등 취약사업장 점검을 통해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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