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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대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성주군, 8.10∼8.17일까지 110억 규모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8일(월)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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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1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8.10∼8.17일까지 8일간이며 지원대상은 성주군내 본사·주사무소·사업장을 둔 제조업체, 운수업체, 건설업체, 자동차 정비업체, 전기공사업체 등이다.
일반업체는 매출액에 따라 최대 3억, 여성기업·장애인기업 등 우대업체는 최대 5억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우대업체 여부, 군정발전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융자 추천이 확정된 기업은 사전 대출 관련협의를 진행한 은행에 융자추천서를 지참·방문해 대출을 받으면 되고 시중 대출 금리에서 이차보전률 3%를 감한 금리만을 적용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자금지원으로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개선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신청가능여부, 구비서류 등 기타 문의사항은 성주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협력은행 및 성주군청 산업단지개발추진단 기업지원부서(054-930-64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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