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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소통화합 위한 ‘두드림’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8일(월) 09:53
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최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두드림을 운영했다.

‘두드림’은 “상대와 소통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로 성주소방서는 국민안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직원과의 소통화합 증진으로 소방정책의 추진력을 강화하고자 각 부서 업무별, 계급별 대표 13명을 회원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다.

운영방식은 13명의 회원이 자신이 속한 부서의 고충 및 애로사항, 주요현안 및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회의 시 전달하고 제시된 의견은 추후 간부회의 등 공식 석상에서 논의, 그 결과를 알려주는 절차로 진행된다.

박성기 소방서장은 “현장의 소리를 소방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직원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한 효율적인 소방업무가 추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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