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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임
성주출신, 행자부 지방재정세제실장으로 자리 옮겨
신도청시대 개막, 국비확보, 글로벌 경북위상 주도적 역할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8일(월) 09:53
↑↑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
ⓒ 경서신문
제32대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1년간 임기를 마무리하고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재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해 8월20일 부임한 김 부지사는 “경북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질주하는 등 도
정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다는 것에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며 “경북은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세계일류 경북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부지사는 경북도청에 근무하는 동안 3년 연속 지방재정분석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와 중앙정부와 국회의원과의 공조를 통해 올해는 사상 최대 규모인 12조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특히 도청이전을 앞두고는 청사 편의시설은 물론 경관조경, 이사, 안전, 문화시설, 도시기반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 실국장, 실무자가 함께 매주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문제점과 대책, 새로운 아이디어로 올해 명품 도청 신청사를 개청, 경북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데 기여했다.

또 경북문경 군인체육대회 개최, 제66차 UN NGO컨퍼런스, 국제그린 에너지엑스포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로 글로벌 경북 위상제고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한편 김 부지사는 경북 성주 출신으로 대건고,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32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공직에 입문 후 경북도 과학기술진흥과장을 지냈으며, 행정자치부 자치인력개발원 기획협력과장, 장관 비서실장, 재정정책과장, 대통령실 행정관, 행정자치부 재정정책과장과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행정자치부 지방세제관과 지방재정정책관을 역임했다.

김 부지사는 온화한 성품과 친화력으로 직원들에 대한 배려가 깊어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졌다. 또한 일에 대한 열정과 패기로 판단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와 함께 장래성 있는 지역인재로 알려져 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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