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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 본격화
고령군 성산면 맞춤형복지팀 대주민 홍보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8일(월)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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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지난 6월 고령군 성산면사무소에 신설된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4일 복지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다산면을 방문, 이장회의를 통해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는 보건복지부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 추진배경과 방향, 기능과 역할, 주민 협력의 중요성 등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했으며, 홍보동영상을 시청해 사업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박주완 다산면 이장협의회장은 “군민들의 삶을 세심하게 살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먼저 찾아주고 부족한 것은 채워주며 지속적으로 살펴 복지체감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김용현 다산면장은 "공공복지와 민간협력 활성화로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자원연계를 통한 서비스 지원강화로 복지허브화사업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 맞춤형복지팀은 기존의 업무형태를 벗으나 산동권(성산, 다산 ,개진, 우곡) 지역을 현장 방문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하는 복지기동대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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