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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고령으로 여름 피서객 몰린다
7월 현재 대가야테마관광지 33만 명 등 찾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8일(월) 09:26
ⓒ 경서신문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고령군 관내 물놀이장을 비롯해 학습과 체험을 함께 하는 다양한 관광상품 소개로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

이미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에게 수년 전부터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 물놀이장은 올해도 많은 어린이 관광객들이 부모와 함께 찾고 있으며, 지난 연말 개관한 대가야시네마와 올 7월 개장한 전통찻집 체험공간인 ‘상가라누리원(르뮈제)’도 즐길거리에 볼거리, 먹거리를 추가로 제공해 인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고령 관내 대표적인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올해 들어 7월 현재 33만여 명이 찾아 주요 여름 휴양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 체험휴양마을인 덕곡면 예마을도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물놀이장이 올해는 그늘막과 안전망 등 시설을 보강하고, 기존의 펜션(4동/수용인원 50명)에 추가로 최신형 카라반 6대(수용인원 42명)를 배치하는 등 숙박과 편의시설을 크게 개선해 9월초까지 예약이 완료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 예마을은 올해 들어 1만3천여 명(7월말 기준), 7월 한 달 간 7천5백 명이 방문해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객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오는 2018년 5월경에 28,000㎡(연간 수용인원 35만 명) 규모의 ‘워터파크’ 조성이 완료되면 고령군은 명실상부한 여름관광의 메카로 우뚝 설 것이라 자신하며, 앞으로 더욱더 다양하고 세심한 관광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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