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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현장점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8일(월)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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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용 칠곡군 부군수는 지난 3일 왜관읍 소재 왜관4리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대비 홍보용으로 제작한 향균 물티슈를 직접 전달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쉼터 내 휴식공간의 냉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주위의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등 폭염에 취약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부군수는 어르신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무더운 오후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실내 및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간부공무원들이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폭염대비 행동요령 준수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사회복지과 및 관련부서가 합동으로 무더위 쉼터 현장점검을 실시해 폭염에 따른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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