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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피서지 불법투기 안돼
이 달말까지 홍보·단속 병행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8일(월)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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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피서지에 피서객의 증가로 불법투기 등 민원이 예상됨에 따라 피서지 쓰레기 특별관리에 나섰다.
칠곡군은 이 달부터 불법투기 단속반을 편성해 읍면과 합동으로 피서지의 청결유지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칠곡관내 피서지에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현수막 등을 설치해 피서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불법투기시 유형별로 5∼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안내문을 전달하는 등 불법투기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칠곡군은 이달 말까지 피서지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홍보와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권창오 환경관리과장은 “피서지는 모든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장소이다. 청결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자기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배려가 필요하다”며 피서객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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