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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協 회장단
후반기 의정활동 첫 걸음, 성주군의회 방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2일(화)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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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익수, 이하 의장협의회)는 지난달 26일 사드배치 예정지로 결정된 성주군을 방문했다.
의장협의회는 제7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첫걸음 갑작스러운 사드배치 결정으로 성주군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성주군의회(의장 배재만)를 찾아 격려했다.
김익수 회장은 “사드배치와 관련된 해결책이 신속히 마련되어 지금 고통받고 있는 성주군민
들의 상처가 하루 빨리 치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장협의회는 지난달 21일 제7대 후반기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시·군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경북지역의 공통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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