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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쓰레기 투기 집중단속
가야산국립공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2일(화)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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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30∼8.15일까지를 쓰레기 특별 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공원 내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단속과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을 전개해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탐방객이 집중되는 홍류동·백운동계곡, 치인·삼정·백운동야영장, 공원진입도로변 등 주요지역에 쓰레기 단속반을 배치해 쓰레기 무단투기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김진태 자원보전과장은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 가야산을 찾는 탐방객들은 솔선수범해 자기 쓰레기를 되가져가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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