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소상공인 지원
최고 3천만원, 대출이자 연3% 2년간 지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2일(화) 11:26
|
성주군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대출규모 5억)사업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주소와 사업장 주소를 둔 소상공인으로 도박기계 및 사행성, 주류도소매업 등 일부업종을 제외한 업종으로써 지원 대출규모는 최고 3천만원 이내로 대출이자의 연3%를 2년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자금소진시까지 신청접수 및 대출심사는 관내 7개 협약체결 금융기관에서 한다.
신청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지방세납세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등이며 기타문의는 각 금융기관 및 경제교통과(930-6702)로 하면 된다.
성주군은 2013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사업’을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10∼20억 규모의 신규지원을 실시해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