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형화재 취약 현장 지도 방문
구자운 고령소방서장, 성요셉재활원 등 점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2일(화) 09:18
|
|  | | ⓒ 경서신문 | | 고령소방서(서장 구자운)가 지난달 28일부터 관내 성요셉재활원을 시작으로 8월까지 대형화재 취약대상을 직접 방문해 화재예방 지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대형화재 취약대상 방문은 화재예방활동과 화재현장 대응태세 구축을 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연계해 사전에 대형화재 취약대상의 화재 취약요소를 점검하는 등 관계자의 소방안전에 관한 관심도 촉구를 통해 효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도 점검의 세부 추진사항으로는 ▲자위소방대 초기대응체계와 소방교육훈련 지도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당부 ▲소방관계법령 안내 등으로 진행했으며, 관계자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첫날인 지난달 28일 셍요셉재활원을 직접 방문해 점검에 나선 구자운 고령소방서장은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화재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 사전점검을 통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므로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