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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면, 화재현장 방문
공단 내 각종 화재예방에 적극 협조 당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27일(수)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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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지난 17일 새벽 다산면 송곡리 고령2일반산업단지 내 한 금속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김용현 다산면장은 신속히 현장을 방문, 피해상황을 살피고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현 다산면장은 고령산업단지 내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으며, 비록 작업 과정 중에 불을 다루지만 화재 발생을 만성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절대 안 될 것임을 강조했다.
고령1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장은 “공단 내 사용주들은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과 고용노동부 서부지청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자주 받지만, 근로자의 안전불감증이 문제다”고 했다.
지난 18일 김용현 다산면장은 고령1·2산업단지 관리공단을 방문해 화재예방 활동을 독려한 가운데 이 자리에서 ‘화재 발생 위험요소 제거와 작업시작 전 철저한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앞으로 다산면은 화재 없는 고령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공단과 긴밀히 협조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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