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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분야‘신지식농업인’선정
성주 용암 이경수氏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27일(수)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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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성주 용암 이경수氏 | ⓒ 경서신문 | 성주군 용암면에서 참외농사를 짓고 있는 이경수(56, 사진)씨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6년 신지식농업인’에 최종 선정됐다.
신지식농업인은 기존방식과 차별화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식전파를 통해 농업농촌의 변화를 주도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과수, 채소, 식품가공, 6차산업 등 분야별로 시군의 추천을 받아 현장심사와 전문가평가를 거쳐 학계전문가로 구성된 신지식농업인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인증패가 수여된다.
올해는 전국 67명의 후보자가 치열한 경쟁을 거쳐 20명이 최종 선발됐다. 그 중 경북 농업인은 식품가공분야에 3명과 6차산업과 채소분야에 각 1명을 포함한 총 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됐다.
채소분야에서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된 이경수씨는 참외 연속 착과기술개발과 껍질째 먹는 참외개발 등 새로운 영농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작목반을 구성, 자신의 영농기술을 주변 농업인과 공유해 주변 농업인의 농업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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