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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의 약속 위해 발로 뛴다
곽용환 고령군수, 국회의원실 방문 등 나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20일(수)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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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현안사업에 적극 협조를” 곽용환 고령군수가 지난 14일 국회에서 현안사업과 관련해 여러 국회의원실을 방문한 가운데 이철우 의원을 만나 현안사업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 ⓒ 경서신문 | | 곽용환 고령군수가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현안사업의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곽 군수는 지난 14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차 국회를 방문한 가운데 수상에 앞서 국가지원예산 확보와 지역현안사업인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이완영(고령·성주·칠곡), 조원진(대구 달서구 병), 윤재옥(대구 달서구 을), 주호영(대구 수성구 을), 곽대훈(대구 달서구 갑), 김상훈(대구 서구), 강석진(산청·함양·거창·합천) 의원 등 지역관련 국회의원실을 잇따라 방문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완영 국회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발의인으로서 누구보다도 특별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달 16일 이미 특별법을 재발의 한 바 있다. 이번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법을 제정하겠다”면서 “국가지원예산의 확보를 위해서도 고령군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날 방문을 통해 “공약사업과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국가지원예산 확보는 필수적인 일이고 특히 가야문화권 개발관련 특별법 제정은 단순히 고령군뿐만의 일이 아니다. 가야문화권의 개발은 그동안 국가의 지원과 관심에서 제외되었고, 여러 지자체의 노력으로 재조명되기 시작한 만큼 국가적 차원에서 진행될 일이다.
이를 위해 군수가 솔선수범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각 부서에서도 부서장이 관련 사업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전 설명과 설득을 철저히 하여 국가지원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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