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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덕곡면, 할매·할배의 날 특별강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20일(수)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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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덕곡면(면장 정진상)은 지난 13일 오후 본리1리 경로당에서 마을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할매·할배의 날 특별강좌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하고 있는 특별강좌는 경상북도에서 조례제정을 통해 선포한 할매·할배의 날과 관련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재)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4주간 과정으로, 제정 의의 및 개념, 세대의식 및 문화 이해, 조부모와 손자녀 간 소통법,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등을 교육함으로써 세대 간 원활한 소통 및 가족공동체 회복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교육이다.
김학석 덕곡 본리1리 노인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손주들과 세대간 격차를 줄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교육을 통해 모든 세대들이 공감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정진상 덕곡면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손자·손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져 세대 간 원활한 소통 및 가족공동체 회복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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