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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유채꽃씨 식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13일(수)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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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클린 성주만들기와 건강 새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옥성리 유휴지 공간에 조성했던 유채꽃에서 채종한 유채씨를 대가면 일대에 식재해 내년에 자랄 어린 묘는 신선한 채소로, 꽃은 마을을 아름다운 명물로 유채꽃 동산을 만들 예정이다.
이재동 대가면 이장상록회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신품종 유채씨를 분양받아 씨앗을 식재해 대가면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아름답게 가꾸겠다”면서 “변화하는 옥성리의 모습을 지역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내년 성주생명문화축제를 즈음해 옥성리가 아름다운 도로변으로 바뀌게 될 것을 기대한다. 유채꽃 동산과 함께 아름다운 대가면을 잘 가꿔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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