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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휴가철 피서객 맞이‘분주’
성주군, 휴가철 피서객 맞이‘분주’
행락질서 및 물놀이 안전요원 교육
성주군은 지난 2일 가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본격적으로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관내 주요 피서지의 행락질서와 안전도모를 위한 행락질서 및 물놀이 안전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행락질서 계도요원, 물놀이 안전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날 교육에서는 하천내 취사 및 야영행위 등 금지사항 홍보 및 편의시설 임시취사장(7개소) 이용 유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행락지 화장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13일(수)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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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2일 가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본격적으로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관내 주요 피서지의 행락질서와 안전도모를 위한 행락질서 및 물놀이 안전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행락질서 계도요원, 물놀이 안전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날 교육에서는 하천내 취사 및 야영행위 등 금지사항 홍보 및 편의시설 임시취사장(7개소) 이용 유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행락지 화장실 관리 및 쓰레기 처리 등 피서객의 안전사고와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사고 제로선언 실천을 위해 근무 기본임무와 자세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성주군에서는 여름휴가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가야산 포천계곡과 대가천 등에 임시취사장(7개소), 주차장(7개소), 수세식 화장실(4동) 설치 등을 완료하고, 도로변 꽃길 조성 및 풀베기 등 피서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무리했다.
김세환 부군수는 “클린성주 이미지에 맞는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깨끗한 여름 휴가지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면서 “사명감을 갖고 피서객의 안전을 책임지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다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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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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