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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선비아카데미 개강
성주문화원, 7.5∼9.1일까지 11주간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12일(화)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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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문화원(원장 도일회)은 지난 5일 문화원 강당에서 송정근 성주향교전교, 이갑도 성균관유도회 성주지회장, 노오문 담수회장, 진낙동 박약회장 등 내빈들과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경북선비아카데미를 개강했다.
개강 첫날인 이날 제1강좌는 정우락 경북대 국문과 교수의 ‘도산서원에 대한 문화론적 독해’란 주제로 강의에 나서 조선시대 선비들이 도산서원에서 무엇을 보고 어떤 것을 느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선비아카데미는 지역의 역사 및 문화유적 탐방과 선비정신, 애국충절 등 사라져 가는 우리 조상의 민족정신문화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갖게 하고 나아가 나라사랑의 국가관을 심어주고자 하는 취지로 개설된 문화교 양 강좌이다.
강좌는 7.5∼9.1일까지 11주간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이론강의 및 문화유적답사 학습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강좌를 구성됐다.
대상은 관내 및 외부 초·중·고학생 외 학부모 일반인이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신청은 상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성주문화원(054-933-0700) 또는 성주군청 문화관광과(930-67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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