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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별고을 작은 음악회‘팡파르’
성주군, 7.11∼7.27일까지 10개읍면 순회공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12일(화)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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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흥과 멋, 낭만과 추억의 한마당 문화축제’ 2016 찾아가는 별고을 작은 음악회를 지난 11일 초전면을 시작으로 오는 27일 성주읍을 마지막으로 읍면 순회공연을 개최한다.
찾아가는 별고을 작은 음악회는 2012년부터 시작, 올해 5회째를 맞고 있으며 이제는 10개 읍면의 지역문화 한마당 축제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상북도로부터 도비 3천만원을 지원받아 기존의 사회자와 출연진을 대폭 교체해 공연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행사진행은 농촌의 트랜드에 맞춰 사회자를 개그맨 김명덕으로, 초대가수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녀가수 김양, 천하장사 씨름선수 출신 트로트 가수 백승일, 주현미에게 인정받은 가수 주현리, ‘돌리도’, ‘오라버니’ 등을 부를 가수 최지현이 출연한다.
또한 지역예술단체의 난타공연, 아코디언, 섹소폰, 오카리나 연주, 깜찍하고 발랄한 성주군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문화의 향연으로 펼쳐질 계획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상대적으로 문화향유 혜택을 받지 못하는 원거리 및 오지마을 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 지역문화예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지역민의 한마당 문화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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