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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성주대교 쓰레기로‘몸살’
선남면 합동단속반 편성, 무단투기 지도단속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12일(화)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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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 낙동강 성주대교 일대가 낚시꾼들의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텐트를 치고 취사를 하는 낚시꾼과 수상레포츠를 즐기러 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로 방문객들에게 불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미관을 저해시키고 있는 것.
이로 인해 잦은 민원이 발생하자 선남면은 지난달 18일부터 자체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쓰레기 무단투기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쓰레기 되가져가기 실천홍보 및 계도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장덕희 선남면장은 “무단투기 경고 현수막을 게시하고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속수무책이다”며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의 정착과 생활쓰레기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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