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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수륜…명예환경감시원 위촉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12일(화)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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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8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불법쓰레기 투기를 단속하고 제3회 성주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관내에서 처음으로 명예환경감시원을 위촉했다.
수륜면 명예환경감시원으로 위촉된 이훈식(수성1리 청년회장)·여상걸(수성1리 새마을지도자)씨는 대가천을 찾는 행락객 불법쓰레기 투기행위를 집중단속하는 한편 지역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클린 성주만들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수륜면은 올 10월 제3회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깨끗한 친환경농촌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고구마 땅콩캐기 체험농장 3,300㎡을 조성하고 대가천 생태공원주변에 메뚜기잡이 등 다양한 볼꺼리, 즐길꺼리, 먹꺼리를 준비하고 있다.
백춘기 수륜면장은 “앞으로 가야산과 연계한 관광농촌 활성화를 위해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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