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6 11:48: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행정
‘성주군↔중국 산동성 요성시 신현’ 경제중심 다양한 우호교류 ‘물꼬’
성주군 中방문,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
성주참외 수출 위한 판로방안 논의해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05일(화) 14:49
ⓒ 경서신문
성주군이 중국 산동성 요성시 신현과 우호교류 물꼬를 트고 행정·경제·교육·문화·관광 분야에서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

성주군은 지난달 28일 중국 산동성 요성시 신현과 우호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대표단(단장 김세환 부군수)은 지난달 27부터 3일간 일정으로 중국 요성시 신현을 방문,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고 행정, 경제, 교육, 문화·관광,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특히 성주참외 수출을 위한 판로방안도 논의했다.

이날 의향서 체결식에는 김세환 부군수, 김경호 농정과장 등 성주군 대표단 4명과 중국 신현의 장국주 현장, 장도 부현장, 양경운 부현장, 성강 요성시 외사판 부주임 등 12여명이 참석했다.

중국 산동성 요성시 신현은 하남, 화북과 접경해 있는 도시로 인구수는 104만명이며 국가급 생태 및 농산품 수출 안전시범구이며 중국 채소생산 최대단지의 고장이다.

단장인 김세환 부군수는 “성주군과 요성시 신현의 우호교류 체결을 초석으로 양도시가 세계 경쟁력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거듭나고 우호관계를 강화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항곤 성주군수는 5.24∼5.29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성주참외 수출확대와 참외농가 조수익 5천억 달성을 위해 해외시장개척단을 직접 이끌고 말레이시아, 홍콩, 중국을 다녀온 바 있다. 이때 중국 광동성 심천·혜주시를 방문, 성주참외 수출을 위한 양국 교류협력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김 군수는 “수출시장 확대와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다방면에서 검토하고 있으며 성주참외가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수출확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주 이춘화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가천중·고, 굳세게 아름답게 빛나라..  
“EM 흙공아! 하천을 부탁해!”..  
‘6·25 전장’ 달리는 칠곡… 자전거 도시로 주목..  
근무 초년생의 애로사항 맘껏 토로해요..  
장애인정보화협회 고령군지회, 봄나들이..  
고령 우곡수박, 올해 첫 출하..  
자치단체와 기업, 화장품 개발 손잡다..  
대가야이업종교류회 김영희 신임회장. 교육발전기금 200만..  
과학아! 밖으로 봄나들이 떠나자..  
고령군기독교연합회, 성금 기탁..  
체육 동호인들, 봄 햇살 속 한 자리에..  
함께하는 마음으로 희망을 전하다..  
성주군 참별지기 발대식 개최..  
칠곡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  
“키오스크 두렵지 않아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