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확 뚫린 도로 위해 단체장이 뛴다
김항곤 성주군수,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방문 지원요청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05일(화) 14:45
|
|  | | ⓒ 경서신문 | | 김항곤 성주군수는 지역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달 29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 군수는 국도 30호선 출·퇴근길 상습 정체구간인 소학교차로를 입체화, 성주∼다사간 6차로 확장, 성주대교 구 교량 인도 및 자전거도로 설치, 국지도 67호선 용암∼고령 4차로 확장, 현재 공사 중인 성주∼고령간 4차로 확장공사를 조기에 완공 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특히 성주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있고, 선남면 주변의 개별공장의 폭발적인 증가와 성주군과 인접한 칠곡군의 왜관 3차 일반산업 조성이 완료되면, 유일한 통행로인 국도 30호선이 현재 도로여건으로는 교통 혼잡구간이 가중될 것으로 판단, 소학교차로를 입체화하고 국도 30호선(다사∼성주간) 확장 필요성 및 대책을 요청했다.
이같은 김 군수의 요청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측은 성주군의 지역현안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사업추진을 위해서 제5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 및 개별 예타 등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사업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등에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사업이 조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