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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 군수, 3년차 첫 행보는 민생투어
현장 민의수렴, 봉사활동으로 주민과 소통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05일(화)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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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1일 민선6기 2주년 기념행사를 7월 정례조회로 대체하고 현장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민생 현장투어에 나섰다.
백선기 군수는 군청강당에서 정례조회를 마치고 어르신의 전당, 칠곡문화원, 유림회관을 방문한 뒤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칠곡군의회를 방문해 신임 의장·부의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칠곡사랑의 집을 방문해 여성간부 공무원과 함께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이웃사랑의 소중함과 나눔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왜관2산업단지내 강소기업인 ㈜케디엠을 방문하고 생산현장을 둘러 본 후 회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군청 착한일터 기부자와 함께 최모(남, 55, 기초생활수급자씨)의 집에서 벽지도배, 도색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봉사는 200여명의 군청 착한일터 기부자의 기부금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현장중심의 바쁜 일정을 소화한 백선기 군수는 “늘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신뢰행정을 구현하고, 750여 공직자와 함께 행복한 칠곡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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