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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군수, 3년차는 삼오시대 원년의 해
전반기는 도약의 기반, 후반기는 지역발전 가속화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05일(화)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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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1일 군청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김항곤 성주군군수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이색적인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군정추진 유공공무원 및 민간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 민선6기 취임2주년 기념사, 직원들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2년을 뒤돌아보며 “성주참외 조수입 4천억원 돌파 및 해외수출 확대, 1·2차 성주일반산업단지 100%분양, 생명문화의 세계화, 예산 4천억원 시대 달성 등 성주군의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김 군수는 “민선6기 후반기로 접어든 올해는 삼오시대(예산 5천억원, 인구 5만명, 참외조수입 5천억원)의 원년으로 보다 밀도있는 업무추진으로 지역발전을 더욱 가속화 시켜야 할 시기”라며 성주의 새로운 역사를 위해 5만 군민과 500여 공직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열린 부대행사에서는 새내기 공무원이 톡톡 튀는 공연을 선보였다. 박선희 외 10명으로 구성된 ‘써니텐’이 신나는 복고댄스, 엄철환 외 10명으로 구성된 ‘참외로운 녀석들’의 퍼포먼스가 이어져 직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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