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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스마트팜 체험교육장 구축
‘성주군-KT’업무협약 체결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05일(화)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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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달 28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전국 최고 참외 주산지로서 ICT융복합기반 성주형 스마트팜 확산에 기여하고자 KT서대구지사와 스마트팜 실습교육장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주형 스마트팜은 3,655ha(4,224호)의 참외비닐하우스 재배여건과 농가규모에 맞게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 규격화한 것으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언제 어디서든 작물의 생육 환경을 점검하고 유지·관리할 수 있다.
현재까지 57농가 26ha로 전체농가의 0.6%수준의 보급률에 머물고 있지만 교육장을 활용해 전체농가의 10%수준인 400ha이상 보급함으로써 첨단 과학영농기술을 현장에 접목시켜 농가 소득증대 및 편의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팜 실습교육장은 올 하반기 완공예정이며 농업기술센터 내 실습교육장 1동, 재배하우스 2동, 620㎡규모로 성주군농업기술센터와 KT가 상호협력해 농업인 시설견학 및 체험교육장으로 운영관리할 계획이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태운 소장은 “이번 스마트팜 실습교육장 구축 및 운영을 통해 ICT융복합기반 첨단농업기술 선도지역으로 성주참외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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