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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용 칠곡부군수 취임
발로 뛰는 행정, 잘사는 칠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05일(화)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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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호국 평화의 도시로 신 낙동강 시대를 열어 가고 있는 칠곡군의 새로운 백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으로 잘사는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이범용(57) 경상북도 인재정책관이 칠곡부군수로 부임했다.
신임 이범용 부군수는 지난달 30일 군청 강당에서 실과소장, 읍면장, 본청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범용 부군수는 상주 출신으로 김천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1977년 상주군에서 첫 공직을 시작해 상주시 의회사무국장, 주민생활지원국장,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추진단장, 경북도 기업노사지원과장, 영덕부군수를 역임했다.
이범용 부군수는 취임사에서“하루가 다르게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성장잠재력이 매우 뛰어난 역동적인 도시인 칠곡군의 부군수로 일하게 되어 영광이다” 라며 “그동안 쌓아온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새로운 칠곡 100년 실현’에 750여 공직자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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