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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축제 홍보, 대학생도 ‘한 몫’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05일(화)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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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수륜면은 지난달 27일 면소재지 클린성주 사업의 일환으로 면사무소 앞 주변 담장 벽화그리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작업은 영남대학교 미술학부 학생 30명의 재능기부로 면사무소앞 담장을 클린 성주만들기와 다가오는 메뚜기축제를 주제로 다양한 그림을 그려 꿈과 희망을 담은 화사한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영남대 미술학부 강나은 학생은 “날씨가 너무 더워 작업하는데 힘들었지만 회원들이 밝은표정으로 적극적으로 봉사에 동참해 줘 고마웠다”며 “이번 벽화사업으로 면사무소 앞 소재지가 한층 더 아름다워진 것을 보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백춘기 수륜면장은 더운 날씨에 담장을 아름답게 만들어 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성주군의 역점시책인 클린 성주만들기에 동참하고 메뚜기 축제홍보는 물론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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