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달 29일 칠곡생태공원에서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서의 피서객 안전 확보 및 국민자율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운영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총 98명으로 구성, 지난 2일부터 2개월간 운영된다. 주말 및 공휴일에 1일2개조로 관내 주요물놀이 장소인 칠곡보, 지천지, 금화계곡 3개소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응급처치 및 예방캠페인과 관광객들을 위한 지역명소 안내, 미아 찾기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