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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마다‘치매예방카페’운영
성주군, 성주전통시장 내 휴게실에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05일(화)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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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성주전통시장 내 휴게실을 활용해 ‘장날마다 열리는 치매예방카페-행복한 치매이야기’를 지난달 27일부터 장날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운영한다.
성주군보건소 치매상담센터의 전문인력과 치매검진사가 생활터인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가 치매어르신과 가족, 일반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돌봄상담, 치매선별검진, 치매인지도조사 등을 통해 주민들의 소리를 듣고 공감하는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치매선별검진을 한 후 이상소견자는 협력병원으로 2차 검진을 의뢰(검진비 지원)하고, 치매진단 후에도 조기치료를 통해 가정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장기요양보험서비스 안내, 만성질환, 대사증후군 검사 등을 연계해 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보건행정서비스를 지원한다.
성주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치매극복을 위해 주민들의 생활터를 찾아가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치매가 있어도 우리동네에서 다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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