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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 사과적과 구슬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05일(화)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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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은 지난달 28일 농번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윤을주씨 농가를 찾아 사과적과 및 풀베기 작업을 돕는 등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가천면, 새마을체육과, 산림과, 인근작목반 등 40여명이 참여해 사과적과 및 풀베기작업으로 훈훈한 농촌사랑을 실천했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 윤을주씨는 “매번 농가의 아픔을 이해하고 적기에 부족한 인력을 지원해 줘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작은 힘이나마 일손부족 농가에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려울 때일수록 옆에서 항상 도움이 되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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