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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작업장 화재없는 원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05일(화)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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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은 화재없는 참외작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외작업장은 각종 선별기, 참외상자, 결속기 등 고가의 농기계가 밀집해 있고 각종 전기 배선이 있어 화재위험이 상존하는 곳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화재의 위험이 늘 있는 곳이다.
성주읍은 올해를 참외작업장 화재없는 원년으로 지정해 매주 1회이상 마을앰프 방송, 읍사무소 앰프방송을 실시하고 매월1회 농가 점검홍보로 한 건의 참외작업장 화재가 없는 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창수 성주읍장은“올해는 참외작업장, 농업시설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없고, 안전한 성주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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