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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찾아가는 봉사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05일(화)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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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지난달 29일 성주군 초전면 동포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봉사활동은 박성기 성주소방서장, 이수경 경상북도의원, 소방행정자문단 및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경로당 대청소 및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어르신 기초 건강검진, 화재예방교육 및 생활속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50여대,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성기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소통하고 공감하는 찾아가는 봉사활동 및 소방안전교실 운영에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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