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사동아리의 요양원 나들이
고령중 재학생 14명 영생요양원서 봉사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05일(화) 10:54
|
|  | | ⓒ 경서신문 | | 고령중학교(교장 신완철)는 지난달 25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봉사동아리 활동을 펼쳤다.
고령 영생요양원과 MOU를 체결해 실시하게 된 이번 고령중학교 학생들의 봉사활동에는 1~3학년 학생 14명이 참가, 방과후 학교에서 배운 네일·손마사지를 할머니 할아버지께 직접 해 드리면서 기쁨을 나눴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친할머니, 할아버지를 대하 듯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친근감을 느끼게 됐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손주를 대하 듯 웃음을 잃지 않았다.
매월 1회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고,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 됐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2학년의 한 여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를 뵈니 마음이 아프지만 봉사활동을 더 열심히 해서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