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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안전한 먹거리 확립
성주 먹거리 안전, 공중위생 안전 간담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05일(화)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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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달 28일 관내 모 식당에서 2016년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단 및 명예공중위생감시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시니어감시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총 20명이 참석해 성주의 안전한 먹거리를 확립할 것을 결의했다.
결의대회와 더불어 1년간의 운영계획과 활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 위생관리를 위해 소비자 단체 등의 전문인력을 활용하는 소비자 감시원 제도다.
부족한 식품위생관리 기능을 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분위기를 확산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성주군에서는 15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활동하고 있다.
시니어감시단은 속칭 ‘떳다방’을 감시하는 한편 지역내 어르신들이 현혹되지 않도록 마을 순회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단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관리와 학교주변 어린이 먹거리 안전강화 활동과 유통중인 식품등의 허위표시, 과대광고금지 등의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또는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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