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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산업단지 기반시설 정비완료
여름철 재해예방 효과 기대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8일(화)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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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사업비 6억원을 투입, 쾌적한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왜관일반산업단지 공공시설물 정비, 기산농공단지 취수장 정비, 학상공단내 배수로 정비 등 산업단지 기반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조성된지 23년이 지나 기반시설이 노후화된 왜관일반산업단지 내 인도를 정비하고, 도로 포장·단지내 차선도색을 완료해 안전사고 예방 및 차량통행 불편을 해소했다.
또 기산농공단지 입주업체의 지속적인 숙원사업인 여름철 용수 부족 대비 취수장 정비를 통해 입주업체의 안정적 생활·공업용수 확보 및 생산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가산면 학상공단내 배수로 정비공사로 여름철 우기에 배수불량으로 인한 공장침수 및 동절기 결빙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했으며, 도로 아스콘 포장 및 스틸그레이팅 시공으로 통행공간 확보, 노면불량 해소 등으로 인한 차량 및 보행자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올해 산업단지내 기반시설 정비가 조기 완료되어 여름철 재해예방 효과를 거뒀다. 입주업체의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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